지혜는 사람의 행복에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잠언은 “지혜가 제일”이고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으며 그 길은 즐거운 길이고 그 첩경은 다 평강”이라고 말합니다(잠3장). 지혜가 있는 사람은 형통할 때에 자만해지지 아니하며 곤경 중에 낙심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고전13장).

전도자가 말한 것처럼 세상에서는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고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니 시기와 우연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의롭고 선한 이들의 수고와 공로가 공정하게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신자들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인 백합화에게 솔로몬이 입은 모든 영광보다 더 아름다운 옷으로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평강과 감사함과 즐거움을 얻고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신 주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과 지혜를 배웁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야고보서1:9,10).

이강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