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이 지혜가 아니니라. 지혜는 유업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하도다. 지혜도 보호하는 것이 되고 돈도 보호하는 것이 되나 지식이 더욱 아름다움은 지혜는 지혜 얻은 자의 생명을 보존함이니라”(전7:10-12).

사람이 자기가 사는 시대의 악함을 불평하며 옛날이 지금보다 더 좋았다고 말하는 것은 지혜가 아니라고 전도자는 말합니다. 조급한 판단과 이기적인 생각이 사람을 불평과 분노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거짓되었으며 또 자신이 선을 행하기에 약하고 악한 마음을 가졌음을 깊이 알았다면 오히려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감사하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선을 행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상의 자랑과 아름다움과 영화는 약해지고 사라지고 추해지지만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도록 부름을 받았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예수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집에 들러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첫번째 이적을 행하셨을 때 그 포도주가 어디서 온 줄 알지 못하는 연회장은 신랑을 불러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라고 말했습니다.

옛날이 행복했다고, 어제가 좋았다고 말하지 마시고, 아침마다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며 날마다 이김을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더 좋고 나은 복된 미래를 바라보십시오. 후에는 그가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실 것입니다(빌3:29).

이강호 목사